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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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3년이 4분기에 들어섰습니다. 한 것도 별로 없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흐릅니다.

일단 전 살아있습니다. 회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로 한창 바쁩니다. 개인 프로젝트에도 유지보수 등 조금씩 신경을 쓰고는 있지만 각 잡고 제대로 하기에는 시간이 잘 안 나네요.

최근에는 개인 프로젝트 진행 시간을 줄여주는 CI/CD의 존재에 매번 감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한 숨 돌릴 틈이 생긴다면 밀린 개인 작업을 진행하겠지만, 미루고 미룬 게 너무 많아 뭐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방에 TV가 생겼습니다. 사실 TV는 아니고, 쓰는 PC 모니터에 싸게 산 미니PC를 달고 Debian을 올려서 LibreELEC과 비스무리한 환경을 맞춰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i5-1135G7 CPU를 달고 있는데, VP9 4K60까지 지원하는 등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입니다.

셋톱박스가 있는데 전용 리모컨과 TV용 리모컨을 둘 다 써야 하고 굳이 큰 디스플레이가 필요치 않다면, 사무용 PC 모니터를 구입해서 TV 대용으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언젠가부터 -메-디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네, 생애 첫 메이플입니다. 아는 게 많지 않다보니 그냥 사냥만 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르면 찾기보다 머리 박치기로 알아내는 성격이다 보니 아는 것마저 꽤 오래 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나마 일부 시스템이 메이플2와 동일하다는 점이 약간이나마 도움은 됐습니다.


어느 시점부터 ganyu.n-e.kr로 들어가면 대충 만든 Wix 사이트가 아니라 이 블로그로 향합니다. 원래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게시할 예정이었는데, 시간이 나지 않다 보니 그냥 여기로 리다이렉트 되도록 해놓았습니다. 아마 언젠가는 홈페이지가 생겨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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