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0일에 작업용 컴퓨터를 새로 맞추고, 11일에 구매해 15일에 모니터까지 모두 도착했습니다.

이전에는 2015년에 구입한 노트북을 쓰고 있었습니다.
i3-6100H / 12GB RAM / GeForce 940M 정도의 성능으로 본업 업무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게임을 하는데 차질이 많이 생겨 고심 끝에 데스크탑을 구매했습니다.

모니터 : 비트엠 NewSync X27F180 HDR
180Hz 고주사율에 1ms 오버드라이브, G-SYNC 호환 기능을 갖추고도 20만원대 이하인 모니터가 이것밖에 없길래 구매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별 문제는 없네요.

- M/B : MSI B460M PRO-VDH WIFI
- CPU : Intel Core i5-10400F
- RAM : 16GB DDR4-2666
- VGA : GIGABYTE GTX 1660 SUPER UDV OC
- SSD : WD Blue SN550 NVMe 1TB
- HDD : 굴러다니는 Seagate 1TB HDD
- PSU : 잘만 Wattbit II 600W
키보드 : COX CK600 적축 + 로지텍 MK240 NANO
→ 이전에 굴러다니던 키보드들을 재사용했습니다. CK600을 게임용으로, MK240을 업무용으로 사용합니다.
마우스 : 로지텍 G102 LIGHTSYNC
→ G102 PRODIGY의 개선판이라고는 하는데 LED가 더 달린것 말고 차이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EM1-Woofer
→ M-ATX 메인보드를 맞추고 ATX 규격의 미들타워 케이스를 쓰는건 수지타산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 키가 작은 미니타워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도어 설계 오류 때문에 강화유리가 제대로 닫히지 않네요.

한동안 2코어 4스레드짜리 CPU를 쓰다 6코어 12스레드를 사용하니 편안해졌습니다.
이제 이 컴퓨터도 몇년간은 필요할때 업그레이드도 하면서 별 일 없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평소 단순한 그래픽의 3D 게임이나 2D 게임밖에 하고 있지 않지만, AAA급 타이틀을 해보는 것도 관심이 있어서 RTX 3060 Ti가 출시된다면 곧바로 살 계획입니다.
(2021-11-30 : 3060을 구매했습니다)
P.S. TI-84 Plus CE 계산기의 OS 5.5 업데이트로 어셈블리 프로그램이 막혔으나, 탈옥을 통해 다시 살려낸 일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추후 Typed.sh에 포스팅을 쓸 듯 합니다.
그럼 한글날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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