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퀄컴에서 스냅드래곤 S2를 개량한 스냅드래곤 S3를 출시했습니다. 싱글코어였던 S2 대비 듀얼코어로 변경된 CPU 아키텍쳐가 큰 변경점입니다.
다만 듀얼코어화하면서 S1 때부터 지속해 오던 Scorpion 아키텍쳐가 개선되지 않은 채 그대로 2개나 들어가 화끈한 발열을 자랑했고, 졸지에 스냅드레기, 화룡으로 불리며 조롱당했습니다.
뜨거워서 욕먹은 물건이라지만, 글쎄요, 이 SoC에 대힌 제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 SoC는 제겐 그렇게 뜨겁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현재 갤럭시 S2 HD LTE(순정 4.1.2 젤리빈 펌웨어)를 사용중인데, 그렇게 뜨겁지는 않고 배터리도 적절하게 오래갑니다.
쓰면서 느낀 점이라면 ARM Cortex-A5과 A7 사이 중간급 성능을 가진 CPU를 듀얼코어로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옵티머스 뷰 또한 같은 스냅드래곤 S3를 탑재한 폰이지만, 쓰면서 뜨겁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Linux deploy를 사용해서 리눅스 가상머신을 돌리는 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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